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동시지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부. 사진제공 안동시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동시지회(지회장 권태윤)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2월 24일(수)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동시지회는 지역에서 전문정비기술을 가지고 자동차 정비업을 하는 업체들의 모임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권태윤 안동시지회장은 “매년 이어오고 있는 기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작은 실천”이라며, “이번 나눔이 추운 계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매년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동시지회에 감사를 전하고,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