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대성청정에너지㈜, 「따뜻함을 산타」 취약계층 동절기 대비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 안동시
대성청정에너지(주)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성탄절을 앞두고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방한용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저체온증 및 한랭질환 등 건강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성탄을 맞아 방한 의류를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돌봄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성청정에너지(주)의 후원으로 방한용품은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활에 실효성이 높은 물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4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성청정에너지(주) 최동원 대표는 “추운 겨울일수록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더욱 중요하다. 이번 방한 의류 지원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사회적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손성문 관장은 “대성청정에너지의 따뜻한 후원으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성청정에너지(주)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