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동 주민자치 위원회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동참. 사진제공 경산시


남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경희)에서 23일 남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복지 기금 마련과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정경희 남부동 주민자치 위원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불씨가 되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위원회가 지역사회 속에서 나눔과 배려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남부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가 매년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계기로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이 남부동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남부동에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