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면 관변단체 및 주민, 이웃을 위한 작은 정성 이어져. 사진제공 경산시
남천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23일 남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0kg 쌀(30만 원 상당) 10포를 기탁하였다. 앞서 18일에는 성금 20만 원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남천면 새마을 부녀회에서도 성금 30만 원을 기탁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마음을 전하였다.
그리고 남천면 이장협의회 50만 원, 목요회 30만 원, 송백1리 새마을 부녀회 20만 원, 서용석 10만 원, 김종학 30만 원, 장효용 20만 원, 남천민물매운탕 이언주 50만 원, 산불 감시원 32만 원 등 남천면 내 많은 기업 및 단체, 개인이 크고 작은 성금을 기탁하였다.
장태향 남천면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작은 정성을 보내주신 기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