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 간부 공무원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사진제공 김해서부소방서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윤영찬)는 29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윤영찬 김해서부소방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8명이 참석했으며, 강서가족상담센터(성·가정통합상담소) 소속 김미란 상담사가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성매매와 가정폭력 예방을 중심으로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예방의 중요성을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직장 내 간부공무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조직 내 건강한 문화 조성과 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김해서부소방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간부공무원들의 폭력 예방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영찬 김해서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