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 사진제공 원주소방서
원주소방서(서장 김정기)는 20.(木) 오전 10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원주 지역 내 주요 사업체 안전관리 담당자로 구성된 협의체로 사업장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위한 상호교류를 위해 운영되는 단체로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각 사업장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정기회의 종료 후에는 원주중앙시장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