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 2025년 하반기 소방장비 관리·운용실태 자체점검 9월 25일부터 10월 17일까지 4주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김해서부소방서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윤영찬)는 2025년 하반기 소방장비 관리·운용실태 자체점검을 9월 25일부터 10월 17일까지 4주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장비의 효율적 운용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기동장비 등 8종 13,485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소방행정과장을 반장으로 소방장비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12명의 직원이 점검반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차량의 관리상태 및 작동 숙지 여부 ▲소방장비관리시스템 현행화 여부 ▲개인보호장비의 유지관리 및 상태 확인 등이다. 이번 자체점검은 장비 운용의 최적화를 위한 예방적 관리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윤영찬 김해서부소방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장비 운용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장비 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철저한 점검으로 현장 대응능력과 장비 신뢰성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