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소고기 국거리 전달해. 사진제공 경산시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재윤, 김현주)는 29일 행복한 추석 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소고기 국거리 선물 세트 80세트(400만 원 상당)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였다.

이번 사업은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2025년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하반기 사업 중 하나이며, 추석 명절을 맞아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선물 전달과 함께 안부 인사 및 건강 확인을 하였다.

임재윤 공동위원장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홀로 추석을 보내시는 분들이 외롭지 않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을 풍성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 김현주 북부동장은“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복지 증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