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민안전체험관(관장 강성응)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체험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전의 소중함을 알리고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인「메리 세이프 크리스마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체험객들에게 사전 공지 없이 진행된‘깜짝 선물’형식으로 꾸며졌다. 안전 교육이 한창 진행 중인 체험장 내부에 산타 복장을 한 운영교관이 갑자기 등장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산타로 변신한 교관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단한 퀴즈로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전달했으며, 퀴즈를 맞힌 체험객에게는 소정의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했다.
강성응 관장은“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우리 체험관이 전문적인 안전 교육은 물론, 시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복합 안전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국민안전체험관,「메리 세이프 크리스마스!」이벤트 진행. 사진제공 인천국민안전체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