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김해서부소방서를 빛낸 유공자 시상식 개최. 사진제공 김해서부소방서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윤영찬)는 23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김해서부소방서를 빛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시민의 생명 보호에 기여하고, 조직 발전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공헌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및 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내역은 ▲CU 응원전 유공 표창(감사)패 전달 ▲의인활동 유공 표창패 전달 ▲소방홍보영상 경연대회 유공 상장 전달 ▲체력증진 챌린지 우수직원 포상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됐다.

먼저, CU응원전 유공 표창(감사)패는 소방공무원 1명, 의용소방대원 2명, 민간인 1명, 단체 1곳 등 총 5명(개소)에게 전달됐으며, 부상으로 차량용 소화기가 함께 수여됐다.

또한, 비번 중 위급한 상황에서 용기있는 행동으로 귀감이 된 의인활동 유공자 소방공무원 2명에게 표창패와 함께 차량용 소화기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이어 지난 10월 28일 김해서부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8회 경상남도 119소방안전 홍보영상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방공무원 1명에게 상장이 수여됐으며, 마지막으로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체력 향상을 위해 추진한 체력증진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소방공무원 10명에게 상품권이 포상으로 지급됐다.

윤영찬 김해서부소방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조직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직원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