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림유치원 이동안전체험. 사진제공 원주소방서


원주소방서(서장 김정기)는 16일 오전 10시 판부면 소재 학림유치원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를 활용한 화재대피 및 지진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에 도입된 이동안전체험차는 차량 안에서 화재대피, 지진 체험을 비롯해 각종 영상장비를 활용한 출장 교육을 할 수 있고, 작년 한 해에는 지역 내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총 24회 1,900여명에게 체험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