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사고 구조사진. 사진제공 여수소방서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6월 1일 오후 18시 30분경 구조대상자(A)씨가 물에 빠져서 벽을 잡고 있는데 지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119구조대가 신속히 출동하였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서 확인한 바, 구조대상자(A)씨가 벽을 잡고 지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에 여수구조대는 2인 1조로 안전장비 착용 및 구비 후 바다에 입수하여 레스큐 튜브를 이용해 구조대상자(A)씨를 신속히 구조하였다.

여수소방서(구조대장 이치원)는“구명조끼 없이 물놀이 활동을 하면은 안되며 안전요원이 없는 곳에서는 절대 물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