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수의사회, 장학기금 5백만 원 기탁. 사진제공 안동시


안동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2026년 병오년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기창, 김원)는 1월 2일(금) 안동시수의사회(회장 강석영)가 장학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회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안동시수의사회는 축산농가의 가축질병 예찰, 임상검사, 검진, 예방접종 등 가축 방역활동 전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식은 원활한 가축 방역사업 추진을 위한 공수의사 8명 위촉 수여식과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안동시수의사회는 평소에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오고 있으며, 이번 장학기금 기탁은 6회차로 누적 기탁 금액은 총 1천6백만 원에 달한다.

안동시수의사회 관계자는 “지역 인재 양성에 작은 보탬이 돼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사회와 학생들을 향한 정성과 사랑이 담긴 장학금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 올 한 해도 건실한 장학회 운영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수의사회는 작년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반려동물과 농장동물을 위해 무료 의료 지원 활동을 실시하는 등 동물 복지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