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병오년 새해 1월1일 달성군 가창면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를 신속 대응 진압하여 인근 야산으로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했다.사진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병오년 새해 1월 1일(목) 새벽 5시 46분경, 달성군 가창면 일대에서 접수된 산불 신고를 신속히 출동·대응해 주택화재로 확인된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고, 인근 야산으로의 연소 확대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달성군 가창면 우록길 93-12 일대에서 “산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되며 발생했다. 신고 접수 초기에는 산불로 접수되었으나, 현장 확인 결과 산림 인접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주택화재)로 확인되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9종합상황실 신고 접수 직후 즉시 출동 지령을 내리고 차량 22대, 인원 58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점 진압과 동시에 주변 연소 확대 방지 활동을 병행했다.

그 결과 화재는 신고 접수 후 46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엄준욱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화재는 기상·지형 여건에 따라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초기 출동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특히 건조한 시기에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화기 취급과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