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라공업 과자꾸러미 90세트(100만원 상당) 기부. 사진제공 경산시

(주)신라공업(대표이사 최병선)은 18일 남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 아동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과자 꾸러미 90세트(1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주)신라공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남산면 소재 자동차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해마다 잊지 않고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주)신라공업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큰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홍 남산면장은 “해마다 과자 꾸러미를 기탁해 주신 (주)신라공업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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