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숙박시설 안전컨설팅. 사진제공 원주소방서

원주소방서(서장 김정기)는 26.(금) 오후 3시 단계동에 위치한 오키드호텔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연휴 기간 투숙객 등 숙박시설 이용객 화재 안전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객실 내 피난시설과 화재 대피 계획을 확인하는 한편, 대표이사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김정기 서장은 “이번 추석 명절 연휴가 길어 숙박시설에 대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화재안전조사 등을 통해 명절 기간 투숙객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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