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본부장 임원섭)는 5월 12부터 5월 16일까지 관내 7개 사업장 22개 시설에 대하여“2025년 노후화・대량 위험물제조소등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제공 인천소방본부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임원섭)는 5월 12부터 5월 16일까지 5일간에 걸쳐 관내 7개 사업장 22개 시설에 대하여“2025년 노후화・대량 위험물제조소등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노후화・대량 위험물제조소등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또는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범정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관내 지정수량 3,000배 이상의 위험물 저장·취급시설 중 설치허가 또는 정밀정기검사 이후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취약시설로 이송취급소 10개소, 옥외탱크저장소 5개소와 유조선 등 해안 접안시설 7개소 총22개 시설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한국소방안전원 등과 함께 안전관리 실태점검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 위험물 제조소등의 시설기준 준수 여부 ▲ 제조소등의 안전관리자 근무 실태 ▲ 제조소등 내에서의 위험물 저장·취급 실태 ▲ 위험물 시설에서 사고 발생 시 위기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 시정조치 명령을 발부하고 향후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여 내실 있는 검사가 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