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문학관특성화사업 '이육사문학관 낭독회' Episode 1. 사진제공 이육사문학관
이육사문학관에서는 2025 문학관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유명 작가를 초청하여 낭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가들과 독자들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작품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물론,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자들은 창작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육사문학관 낭독회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 번째 에피소드는 장이지 시인과 김중일 시인의 작품을 읽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문학을 포함하여,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일들이 어떻게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현대인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일상이 작품이 되어가는 과정을 느낄 수 있는 ‘이육사문학관 낭독회 Episode 1’은 9월 27일(토) 오후 1시 ‘이육사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