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골프발전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전달. 사진제공 경산시


경북골프발전협의회(회장 전인대)는 5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올해 1월에 이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전인대 회장은“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올해도 적극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경북골프발전협의회는 2007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경북 도민체전 골프 선수단 출신 회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역사회 나눔과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